시소로그

나만의 달 선물 : 유아뷰티풀 You Are Beautif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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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나만을 위한 달을 선물 받았다.

곱게 수놓은 파란 주머니가 퍽 예쁘다.



노란 달. 나만의 노란 초승달.

다른 사람은 쓸 수 없다며 자수도 놓아주셨다.

고마워요. 유아뷰.​




여러가지 원단으로 어여쁜 가방과 파우치와 여러가지를 만드는 you are beautiful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천가방 만드는 곳이에요. 꼼꼼하고 다정한 작가님의 바느질이 참 좋아요. 가끔은 팥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. 유아뷰 블로그에 가면 푸른밤과 노란 달이라는 이름의 가방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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