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씨 연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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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년필에 잉크 채워두고 쓰지 않은지 꽤 됐다.
오랜만에 굳어버린 잉크를 닦아내고 깨끗해진 만년필을 보며 내가 너무 했네 싶었다.
파지법을 바꿨다.
내가 펜을 너무 꽉 쥐고 쓴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.
어쩐지 글씨를 오래쓰면 손가락이 아프더라니...
파지법을 바꿨더니 글씨가 춤을 춘다. 엇박자로.
그래도 하루 한 장은 쓰자.
매일 포스팅 하지는 않더라도.
라 미 . 사 파 리 EF
쉐 퍼 . 브 라 운
자 우 림 . 2 7
ⓒ 오월의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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