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Tokyo : 도쿄 여행 첫째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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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기를 쓸 만큼의 사진을 담지 못해서 그냥 늘어놓습니다. 부지런히 돌아다니기에도 바빴던 것 같아요.
일상으로 돌아와서야 왜 사진을 안 찍었을까,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남았지만 그래도 재밌었으니까요 뭐.
온전히 거신병만 있는 사진 찍기는 참 힘들었어요. 사람들이 자꾸 우르르 갔다 우르르 나와서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.
지브리 미술관은 신기한 것도 많고 귀여운 것도 가득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여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거신병 하나 뿐이었어요.
롯폰기힐즈 모리타워
너무 높아서 한 컷에 다 담을 수 없었어요
모리타워 앞의 그 분들 -
모리타워 앞 조형물 (뭘까요 이건- 거미같은 느낌)
피바다
는 아니고 가까이서 보면 딸기시럽?
공중에 붙어있는 나무들
저 노란 빛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.
전시의 일부인가 싶은, 책도 읽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곳 (이 맞겠죠? 다들 앉아 쉬는 거 보니)
노이즈 돋는 야경
이 한 몸 짐스러워서 <----
D80을 챙기지 않은 것이 후회된 잠깐의 시간 -
그치만 함께한 일행이 찍은 야경이 있으니까 괜찮아염 하고 위안을 삼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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