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만 있어도 잠이 솔솔 오는 녀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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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주무시고 계시는 희곰이와 업둥이 희동이
(업둥이 이름은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 선생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)
얘네들 보고있으면 저까지 잠이 옵니다~
발라당 누워있는데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어주니 요대로 잠이 들었어요
쿨쿨~
손과 발을 들어보아도
잘 잡니다
잠자는 포즈 정말 귀엽죠?
자는데 찰칵찰칵 소리가 나니...
살짝 깼다 또 자요 -
우리우리 희곰군!
쓰다듬어주니 느끼다가
쿨쿨 잠이 들었어요~
희곰이 처음 왔을땐 무릎 위에 앉아도 한참 남았는데 이젠 무릎위 하나 가득 차는군요!![기럭지가 길어진 희곰이, 품은 그럭저럭 맞는데 길이가 짧아 안습인 토깽이옷 ;ㅅ;]
지금은 둘이 나란히 침대위에서 자요~
널부러진 자태
보고있자니 저도 잠이 와서... 한숨자러 갑니다!
근데 느네 거기서 자면 난 어디서 자니? 얘들아 자리 쪼꼼만 주면 안될까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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